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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 1인피자 인기몰이에 매장 확대

입력 2020-04-30 10:51





한국피자헛 1인피자
한국피자헛 1인피자
한국피자헛이 한판에 3800원부터 판매하는 1인용 피자 메뉴를 확대 운영한다.

30일 한국피자헛에 따르면 목동중앙점에서 판매하던 1인 피자를 압구정역점, 대치동점 등 4개점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목동중앙점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한 매장&메뉴 컨셉으로 리뉴얼 돼 젊은 1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8인치 1인 피자 단품은 3800원부터, 세트메뉴는 4900원부터 판매돼 저렴하고 푸짐한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피자헛은 목동중앙점에서 판매하는 초저가 1인용 피자의 인기에 힘입어 해당 메뉴 판매 매장을 압구정역점, 대치동점, 평택중앙점, 동동탄점으로 늘렸다. 해당 매장은 혼밥과 가성비 외식 트렌드와 편하고, 빠르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1인 피자와 사이드 메뉴를 추가 제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가격은 목동중앙점과 동일하다.

피자헛 관계자는 “목동중앙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1인 피자는 SNS 상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운영 매장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피자헛만의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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