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3일 ‘한화생명 한큐가입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5년 이내 암, 뇌졸중, 협심증, 심근경색 병력이 있는지만 확인한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와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으로 암보장형, 뇌출혈보장형, 급성심근경색증보장형 3가지 중 고객이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특약으로 암, 뇌 관련 질환, 심장 관련 질환 등 30여종의 진단·입원·수술도 보장한다.
기존 간편보험은 최근 3개월 내 추가 검사 필요 소견이 없고, 2년 내 입원·수술 이력이 없고, 5년 이내 암(또는 간경화, 투석) 진단·입원·수술 이력이 없어야 가입할 수 있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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