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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픽'] 차은우·이민정·효민 '덕분에 챌린지' 참여하고 일탈 행동…여론은 '싸늘'

입력 2020-05-20 17:01   수정 2020-05-20 17:01

덕분에 챌린지 차은우 이민정 효민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차은우 이민정 효민. 사진=각 인스타그램
코로나19 치료와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한 몇몇 연예인들의 일탈 행동들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지 않았던 지난달 25일 연예계 ‘얼굴천재’로 불리며 예능, 가요계를 종횡무진하고 있는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는 연예계 ‘97라인’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세븐틴 민규와 함께 이태원 클럽 등을 방문했다.

이후 이달 초 이태원 클럽 등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잇따르자 온라인 상에서는 차은우 등이 이태원 클럽에서 목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해당 연예인 등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즉답을 피하다가 사실을 인정해 비판 여론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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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파티에 참석한 연예인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배우 이민정과 김희정, 티아라 출신 효민도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이 시작된 이달 9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벌어진 생일파티에 참석해 물의를 빚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개된 생일파티 사진 속 연예인들은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임에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파티를 즐겼다. 또 파티에서는 알파카까지 동원돼 동물학대가 아니냐는 지적까지 일었다.

언급된 연예인들은 공교롭게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거나 참여를 요청 받은 연예인들로 알려져 대중의 실망감은 더하고 있다. 논란의 장본인이 된 연예인들도 각기 연예인 지인으로부터 ‘덕분에 챌린지’를 지목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지만, 얼굴을 알리는 행위로써만 사용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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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의 자필 사과문.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대중의 불편한 시선이 이어지자 이들은 각자 소속사와 자필 사과문 등을 통해 “실망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앞으로 행동에 더욱 신중을 가하겠다” “부주의한 행동 반성하고 있다”고 전해 들불처럼 번진 여론을 잠재우고자 했지만 쉽지 않은 모양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한다는 뜻을 담은 수어로 코로나19 의료진에 힘을 싣자는 캠페인이다. SNS상에서 이뤄지는 이 캠페인은 문재인 대통령, 스포츠 스타 김연아, 트로트 가수 송가인, 개그맨 박나래, 배우 손예진 등 각계각층 셀럽 등이 참여해 활성화됐고, 18일 기준 2만4000여명 이상의 국민이 참여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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