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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클릭 시사] 안면인식기술의 진화

입력 2020-05-21 13:53   수정 2020-05-21 13:53
신문게재 2020-05-22 19면

안면인식 기술의 진화가 거의 5G급이다. 전통적인 안면인식 방법은 이른바 ‘5점 식별법’이었다. 2개의 눈동자와 1개의 코 끝, 2개의 입꼬리 등 5곳을 살펴보면 쉽게 얼굴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얼굴 성형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안면인식 기술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세계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는 중국 베이징 쾅스과학기술의 알고리즘에 따르면 사용자 얼굴의 특징점을 무려 83곳이나 확인해 인식한다고 한다. 중국은 이런 혁신적인 안면인식 기술과 CCTV를 결합해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사회적 보안 시스템(혹은 감시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안면인식 기술의 진화는 이제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식별이 가능할 정도까지 이어질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애플이 ‘페이스 아이디(ID)’ 기능을 개선했다고 한다. 이용자의 얼굴 정보를 3차원 카메라로 인식하고 아이폰을 통해 페이스북 잠금 해제나 비밀번호 입력 등이 가능하게 졌다. 업데이트된 새로운 운영체계 iOS를 통해 이용자가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사실까지 인식하게 된 것이다. 아직은 마스크 전의 얼굴까지 인식할 수준은 아니지만 머지 않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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