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가빈 열애설 의혹. 사진=연합, 김가빈 인스타그램 |
보이그룹 빅뱅 멤버 탑과 Mnet ‘러브캐처2’에 출연한 배우 김가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0일 중국매체 시나닷컴은 김가빈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을 확인해주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 “내용 확인이 어렵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편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한 탑은 2017년 의무 경찰로 복무할 당시 대마초 흡연 사건으로 의경에서 직위 해제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했다.
김가빈은 지난해 ‘러브캐처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기자로 데뷔를 준비 중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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