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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엑자시바시와 계약종료…중국 리그행 유력

입력 2020-05-22 10:52   수정 2020-05-22 10:52

김연경
사진=엑자시바시 홈페이지
‘배구 여제’ 김연경(32)이 소속팀 터키 엑자시바시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지난 21일 엑자시바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연경과 상호 합의 과정을 거쳐 결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김연경은 두 차례 터키 슈퍼컵 우승과 한 차례 컵 대회 우승, 국제배구연맹(FIVB) 클럽 월드챔피언십 동메달(2018년)과 은메달(2019) 획득을 이끄는 등 맹활약했고, 2019-2020시즌엔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는 월드스타 김연경과 결별하기로 했다”며 “김연경이 건강하게 남은 선수 인생을 펼쳤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김연경은 2018년 5월 엑자시바시와 2년 계약을 맺고 입단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고, 이달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계약(FA) 신분이 됐다.

한편 김연경의 차후 행선지는 중국 리그가 유력하다. 지난달 ‘월드오브발리’는 브라질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중국 리그의 베이징이 김연경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고 전했다. 중국 언론에서도 ‘김연경의 중국 리그 복귀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김연경은 2017년 5월 중국 상하이와 계약해 1시즌 동안 뛴 경험이 있다.

‘2020 도쿄올림픽’이 2021년으로 연기된 가운데 ‘꿈의 무대’ 올림픽에서 선수생활의 피날레를 꿈꾸는 김연경이 한국과 대표팀을 수월히 오갈 수 있는 중국리그의 이점도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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