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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라온파티 뷔페 관련 9명 확진…한살 여아·부모이어 외조부모까지

입력 2020-05-22 15:37   수정 2020-05-22 15:54

코로나19 일가족 3명 확진자 나온 부천 뷔페식당
경기 부천 모 뷔페식당을 다녀온 일가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모 뷔페식당 통로에 식당 홍보물이 놓여 있다.(연합)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부천 돌잔치 참석자들의 감염 사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경기도 부천의 라온파티 뷔페에서 프리랜서 사진사로 일해 온 기존 확진자 A(49·택시기사)씨 로부터 감염된 사례가 22일 하루에만 6명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부천 돌잔치 관련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22일 경기 성남과 시흥시 등에 따르면 부천 라온파티 뷔페에 돌잔치 하객으로 참석했던 3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남시는 이날 수정구 수진2동에 거주하는 A(57)씨와 그의 부인(54세)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부부는 전날 확진된 부천 거주 한 살배기 여아의 외조부모로, 이 여아의 부모도 확진됐다.

시흥시도 정왕1동에 거주하는 B(31·남성)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B씨 역시 부천 돌잔치 하객으로 참석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택시기사 A씨는 이 돌잔치에서 프리랜서 사진사로 일했다.

앞서 이태원 클럽 방문자인 인천 학원강사는 제자에게 코로나19를 감염시켰고, 이 제자가 방문한 탑코인노래방에서 택시기사 A씨가 감염됐다. A씨는 19일 확진 판정을 받기 전인 지난 9일과 17일 부천 라온파티 뷔페에서 사진사로 일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라온파티 뷔페에 지난 9일 오후 4시50분∼8시30분, 10일 오전 10시20분∼오후 2시14분, 17일 오전 10시33분∼오후 1시42분에 방문하신 분들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신화숙 기자 hsshin08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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