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숙 교수(왼쪽)가 ‘우리 아이 스마트 교육법’을 주제로 LG헬로비전이 마련한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발언하고 있다.(사진제공=LG헬로비전) |
김창숙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초빙교수가 전문 패널로 참여한 이번 특집은 코로나19 등으로 아이들의 콘텐츠 이용이 증가하면서 함께 늘어난 부모들의 스마트 교육 고민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특집은 △디지털 매체 똑똑하게 사용하는 법 △스마트 교육 기초 상식 O/X 퀴즈 △고민 상담소 등 다채로운 코너로 구성됐다. 건강한 콘텐츠 이용을 위한 비법은 물론, 스마트 교육에 필요한 기초 상식, 부모들의 실질적 고민과 해결 방안까지 한 번에 접할 수 있다.
자녀의 스마트 교육에 필요한 기초 상식을 퀴즈를 통해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도록 ‘스마트 교육법 O/X 퀴즈’ 코너도 준비했다. 영상 매체 노출의 유해성, 디지털 매체의 현장학습 대체 가능 여부 등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만을 담았다.
‘고민 상담소’ 코너에서는 자녀의 콘텐츠 이용 습관에 대한 부모들의 걱정을 공유하고 해결책도 제시한다. 콘텐츠를 틀어주지 않으면 밥을 안 먹는 경우, 부모와의 놀이보다 콘텐츠를 더 좋아하는 경우 등 시청자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실제로 겪을 법한 사례를 모아 소개한다.
박은정 LG헬로비전 미디어사업담당은 “시의성 있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