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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금융시대] 온라인보험, 뭐가 좋을까

“저렴한 보험료로 편하게 가입”

입력 2020-05-28 15:49   수정 2020-06-15 09:14
신문게재 2020-05-29 9면

 

캡처
인터넷으로 보험 가입하는 방법 (사진=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자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보험이 눈길을 끈다. 사업비가 적어 보험료 싼 게 대표 장점이다. 인터넷만 되면 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각 보험사 홈페이지에 들어가거나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에서 상품을 비교할 수도 있다.

온라인 보험 만족도는 높은 편이다. 누가 강요해서 억지로 든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필요한 보험을 자발적으로 가입한 덕에 깨지 않고 계속 들고 가는 경향이 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온라인 보험 계약 유지율은 13회차가 90%, 25회차가 85% 이상이다. 10명 중 8~9명이 1~2년 넘게 유지한다는 얘기다.

다만 스스로 상품을 골라야 한다. 생명보험협회 관계자는 “약관과 약관 중요 내용을 담은 상품설명서를 보고 상품별 보장 내용과 내게 필요한 보장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도 해지하면 환급금이 없거나 적다는 점도 기억하자. 온라인 상품 특성상 보험료를 최대한 저렴하게 설계해서다.



자동차보험에 들어봤다면 저렴한 보험료 혜택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같은 보장인데도 보험료가 훨씬 싸서 보험사 직원들조차 인터넷에서 가입한다고 알려졌다.

집중적으로 대비하려는 질병이 있거나 적은 보험료로 큰 병 대비하려는 사람은 ‘미니 보험’에 들 만하다. 특히 암보험이 많다. 삼성생명 ‘미니암보험’, 한화생명 ‘e 어린이 암보험(무)’, 처브라이프생명 ‘오직 유방암·위암만 생각하는 보험(무)’ 등이다. 어린이 전용이거나 특정 암을 공략한다.

보장성 보험 역시 저마다 특징이 있다. 이름만 봐도 어떤 상품인지 알게 돼있다. 흥국생명 ‘(무)온라인 들숨날숨 건강보험’은 귀와 코, 호흡기 질환을 보장한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뇌경색증·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보장보험’, 오렌지라이프 ‘무배당 오렌지뼈펙트 상해보험미니’, 라이나생명 ‘(무)9900원 치아보험’, AIA생명 ‘무배당 퍼플 휴일교통재해장해보험’, 교보라이프플래닛 ‘(무)e미세먼지질병보험’, 동양생명 ‘(무)수호천사온라인 치매보험50’ 등도 있다.

저금하듯 보험에 부을 수도 있다.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은 효도여행 갈 돈을 모으도록 도와준다. 하나생명 ‘(무)하나1Q연금저축보험’은 내가 낸 보험료를 세액공제해주고 중간에 뺄 수도 있다. 온라인 보험 취지에 맞게 수수료와 운영 경비를 줄여 보다 많은 연금을 받게 해준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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