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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책] 까다롭지만 오랜 벗이 될 만한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

입력 2020-05-22 23:40   수정 2020-05-2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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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 술꾼의 술, 버번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 조승원 지음(사진제공=싱긋)

천혜의 환경, 대를 이어온 장인들, 그들의 철학과 경험이 담긴 증류소, 제조법과 역사….

스물한살부터 죽을 때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술의 역사와 만들어지는 과정, 대표 증류소탐방기를 담은 ‘버번 위스키의 모든 것’이 출간됐다.

저자는 술이 너무 좋아 국가공인 자격증인 조주기능사를 취득한 MBC 보도국 디지털뉴스제작팀장이자 ‘탐사기획-스트레이트’ 진행자 조승원 기자다. 그는 MBC 창사 50주년 다큐멘터리 ‘술에 대하여’를 제작·연출하기도 했다.   


오아시스, 밥 딜런, 이글스 등 뮤지션들의 작품과 그들이 사랑하는 술을 다룬 ‘열정적 위로, 우아한 탐닉’과 소설가 하루키 작품에 등장하는 술을 분석하고 그의 단골가게를 탐방한 ‘하루키를 읽다가 술집을’에 이은 조 기자의 세 번째 책이다.



책은 ‘켄터키 바즈타운 주변’ ‘켄터키 루이빌 주변’ ‘켄터키 프랭크포츠, 로렌스버그, 렉싱턴 주변’ ‘테네시 주변’ 등 지역별로 분류된 메이커스 마크, 짐 빔, 버팔로 트레이스, 잭 다니엘스 등 증류소 17곳 탐방기를 4개장에 나눠 담았다.

버번 위스키의 역사, 만들어지는 과정, 각 증류소의 특징과 철학과 더불어 버번에 어울리는 컨트리·블루스·록 등 음악과 관련 명언 그리고 뉴올리언스 술집 탐방기 등 알찬 정보들이 부록으로 담겼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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