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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도 코로나19에 수천명 감원…“주로 북미지역 직원 대상”

입력 2020-05-23 09:14   수정 2020-05-23 09:19

인도 1 크리쉬나
IBM의 신임 CEO 아빈드 크리슈나(Arvind Krishna), 사진=IBM

 

거대 정보통신(IT)기업 IBM도 코로나19 사태로 대규모 감원을 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 보도했다.

WSJ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많은 IBM 고객이 투자와 소프트웨어 대량구매를 미룬 영향으로 IBM이 대규모 감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새 최고경영자(CEO) 아빈드 크리슈나가 취임한 후 첫 대규모 감원이다.

IBM은 성명에서 “우리는 고부가가치 기술을 지속해서 조합하는, 유연성이 필요한 매우 경쟁적인 시장에 속해있다”면서 “감원은 기업의 장기적인 이익을 높이고자 결정됐다”고 밝혔다.



정확한 감원규모는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WSJ은 내부소식통 등을 인용해 수천 명이 감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다.

블룸버그통신도 감원대상에 오른 직원들 인용해 총 감원규모를 수천명으로 추산하면서 주로 북미지역 직원이 감원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 세계 IBM 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 35만2600명이다.

블룸버그는 “코로나19로 원격근무가 확산하고 온라인 서비스 수요가 늘어났음에도 코로나19가 IT업계에 타격을 입혔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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