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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 지문등록 하면 1시간, 안하면 94시간만에 찾아

정보원, 제14회 실종아동의 날 맞아 '실종아동 등 원가정 복귀 캠페인'

입력 2020-05-25 17:51   수정 2020-05-25 17:58

실종안동 캠페인
제14회 실종아동의 날 포스터(자료제공=정보원)


사회보장정보원이 ‘제14회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해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실종아동 등 원가정 복귀 캠페인’을 한다. 정보원은 지문 등록을 하면 가정 복귀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1시간이지만 하지 않을 경우 94시간이 걸린다며 전용 앱을 통한 지문 등록을 권장했다.

정보원은 이번 캠페인은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배너 게시와 포스터 부착, 네이버 밴드 카드뉴스 등을 통해 진행된다고 25일 밝혔다.

정보원은 복건복지부 산하 시스템을 통해 경찰청과 실종아동 등 무연고자 정보를 실시간 연계해 이같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정부는 실종아동 발생을 예방하고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신속히 발견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지문 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있다.

지문 사전등록제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과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원하는 사람을 등록하는 제도로 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지문등록을 등록했을 경우 가정 복귀에 걸리는 시간이 평균 1시간이지만 지문 미등록의 경우 94시간이 걸린다.

정보원은 무연고자 보호시설에게 실종아동의 신고의무와 지문, DNA 등 유전정보 일제등록을 안내하고 있으며 경찰청과 정보연계를 통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614명의 실종아동을 찾았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찰서 방문 없이 보호자가 직접 지문등록을 할 수 있는 경찰청‘안전드림(안전Dream) 앱 홍보도 이날부터 진행한다.

임희택 정보원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찰서 방문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지문을 손쉽게 등록 할 수 있는 안전Dream 앱을 활용할 것”을 권장하며 “실종아동 사전지문등록 등을 통해 실종아동 없는 안심 대한민국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용윤신 기자 yonyo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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