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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광명점 '몰'로 전환…이색 콘텐츠 강화

입력 2020-05-27 08:54   수정 2020-05-27 08:54

롯데몰 광명점 조감도
롯데몰 광명점 조감도(사진=롯데쇼핑)
롯데쇼핑은 오는 29일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이 롯데몰 광명점으로 전환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은 2014년 광명역 인근에 오픈한 이래 다양한 패션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도심형 아울렛으로 운영됐다. 새롭게 오픈하는 롯데몰 광명점은 보다 트렌디한 브랜드를 추가하고, 골프스튜디오, 미술품 렌탈샵 등 고객 체류 시간을 증대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광명점은 작년부터 복합 쇼핑몰 전환을 대비한 준비 작업을 진행했다. 작년 1월에는 펫토탈샵, 골프스튜디오 같은 광명점에 신규 입점하는 콘텐츠와 연계 수업이 가능한 문화센터 시설을 오픈했다.



이어 지난해 7월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펫카페와 놀이 공간인 펫파크를 결합한 펫토탈샵 미밍코를 입점시켰다. 2030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맛집과 패션 브랜드도 들여왔다.

골프를 즐기는 중장년 고객을 유입시키기 위한 체험형 집객 콘텐츠도 선보였다. 지난 10일 유통업계 최초로 실내 골프 스튜디오인 ‘QED 골프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스튜디오는 프라이빗 레슨룸, 샤워룸, 락커룸, 카페테리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광명몰 오픈 당일인 오는 29일에는 아트슈머(문화적 만족감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미술품 렌탈샵인 ‘갤러리K’가 문을 연다. 아울렛 업계 최초로 정식 입점하는 이 갤러리는 28명 작가의 미술품을 판매하고 렌탈하는 공간이다.

서용석 롯데몰 광명점장은 “광명몰은 펫토탈샵, 골프 스튜디오, 미술품 렌탈샵 등 고객 체류시간을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입점시키는데 성공했다”며 “롯데 광명몰은 프리미엄 아울렛의 실속있는 가격은 유지하면서 트렌디한 브랜드와 차별화된 집객 콘텐츠를 갖춘 복합 쇼핑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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