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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진면역연구소, 천연물질 활용한 항암제개발로 전 세계 주목

현재 최적의 효과 확인을 위해 다양한 연구 진행 화제

입력 2020-05-28 13:19   수정 2020-06-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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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진면역연구소가 자체 보유 중인 특정 미생물 균주와 천연물을 특정 비율로 혼합하고 최적화된 배지와 배양법을 통해 배양했을 때 생성되는 대사물질과 천연물질의 혼합물이 다양한 항암효과를 갖는다고 발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정가진면역연구소는 다양한 천연성분과 미생물의 혼합 배양 기술을 자체 보유한 벤처기업으로 건기식 소재 및 일반 기능식품의 소재를 개발해왔다. 

최근 배양물질 연구개발을 한창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세포 및 소형동물에서 폐암, 대장암, 췌장암에 항암효과를 띄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양한 항암효과 중 최적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다국적연구소와 유방암 및 항암제 내성 폐암 등의 암세포에 항암효과를 확인하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 

또한 기존 항암제와 비교실험을 통해 우월성 및 적은 부작용을 나타내는 부분에 대한 실험도 계획 중이며, 기존 항암제와 병행하여 사용할 경우 부작용이나 효과 증진 기능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분자생물학 관련 대학 및 병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항암제 효과를 나타내는 물질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것인지, 암세포의 사멸을 이끄는 것인지 자세한 작용기작(MOA)을 확인할 예정이다. 

연구담당자에 의하면 현재 개발 중인 혼합물의 경우 자체 내부 연구와 국내 종합 병원, 정부 출연 연구소 등을 통해 항암효과를 확인했다고 한다. 혼합물과 유효물질 각각을 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전임상 시험을 준비하는데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서울대 면역학 전공 정가진 교수는 “해당 배양물질을 이용한 성분으로 정가진면역연구소 김성옥 대표와 해당 성분을 포함한 일반식품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코스모바이옴연구소와 공동으로 항암제 신약개발에도 힘쓰고 있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배양액 자체는 이미 일반식품으로 제작이 완료되어 정가진면역연구소와 코스모바이옴에서 판매를 준비 중이다. 정가진면역연구소는 유효물질을 분리하여 신약개발을 목표로 유효물질 대량 분리 및 정제 작업을 최적화하는 과정에 대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오수정 기자 crystal@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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