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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기업은행과 손잡고 해운·물류기업 금융지원

기업당 최대 5억원 대출 지원…협력기업의 경영 안정화와 일자리 지키기 기여

입력 2020-05-28 13:28   수정 2020-05-28 13:28

인천항만공사 이미지1
인천항만공사 이미지 사진.
인천항만공사가 코로나19 감염 장기화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운·물류기업에 긴급경영자금을 지원한다.

인천항만공사와 IBK기업은행은 28일 코로나19로 인해 일시적 자금난을 겪는 해운·물류 협력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상생펀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20억원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항 협력 해운·물류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출대상은 인천지역 소재 해운·물류분야 중소기업이며, 대출기간은 1년이다.

인천항만공사 동반성장 상생펀드는 IPA가 IBK기업은행에 예치한 예탁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에 대해 중소 협력기업 대출시 일정 금리를 자동 감면함으로써, 협력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공사가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조성한 상생펀드는 만기 1년의 단기 대출 상품이다.

앞서 IPA는 지난 2018년부터 수협은행과 협력을 통해 최대 3년을 대출기한으로 20억원 규모의 중기 상생대출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IBK기업은행의 단기 대출상품이 개발됨으로써 IPA의 협력 중소기업은 형편에 따라 대출 상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IPA는 이번에 대출기금 20억원을 조성함에 따라 인천항 협력기업 대상으로 하는 대출펀드는 40억원 규모로 늘었다.

IPA는 오는 2023년까지 펀드 규모를 60억원까지 확대해 대내외 환경에 따라 자금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의 경영애로 개선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에 IBK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조성하는 상생펀드는 6월초 IBK 기업은행을 통해 출시된다

안길섭 인천항만공사 일자리사회가치실장은 “IBK기업은행과 조성한 기금은 코로나19로 단기적 자금융통의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긴급하게 마련한 대출상품”이라며 “인천항 협력 중소기업이 IPA 상생펀드를 통해 경영 안정화와 직원들의 일자리 지키기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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