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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R&D 혁신으로 글로벌 탑티어 신차용 타이어 기술력 확보

입력 2020-05-28 13:56   수정 2020-05-28 14:05
신문게재 2020-05-29 6면

글로벌 타이어 시장 내 경쟁이 치열해면서 제조사 간의 기술 경쟁이 활발해지고 소비자들의 요구도 날로 까다롭고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완성차 브랜드들이 신차용 타이어(OET·Original Equipment Tire) 공급에 있어 타이어 업계에 요구하는 품질 수준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실제 타이어 기업의 원천 기술 개발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 비즈니스는 매우 중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완성차 브랜드의 까다로운 공급 조건을 충족시켜야 함은 물론이고 신차 출시에 맞춘 최첨단 타이어 기술력이 적용돼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개발된 기술력이 추후 교체용 타이어(RET·Replacement Tire) 생산에까지 적용되기 때문에 교체용 타이어 신제품 출시와는 그 무게감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신차용 타이어공급 프로세스는 총 3단계 과정과 5차례 테스트로 구성되며 평균 개발 기간은 3년여에 달할 만큼 기나긴 여정이다. 첫 번째 단계는 개발 여부 검토를 시작으로 시험용 설비 및 스펙 제작, 샘플 제품 생산으로 이루어지며 1차 테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 단계에서 완성차 제조사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면 공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두 번째 단계에서는 제조사의 피드백을 토대로 스펙 수정과 샘플 제품 생산에 들어간다. 이렇게 개발된 샘플 제품으로 2차 제품 평가와 3차 합격품 검증 평가가 이어진다. 합격품 검증 평가인 3차 테스트까지 통과해야만 신차용 타이어로 최종 승인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두 번째 단계까지 제품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면, 세 번째 단계에서는 생산 시스템 검증이 이뤄진다. 제조 설비감사와 기술 승인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마지막으로 양산 평가가 진행된다. 이 양산 평가까지 완벽하게 통과되면 최종 승인이 이뤄지며 타이어 옆면에 완성차 브랜드 고유의 OE 마크를 각인해 신차용타이어로 최종 공급이 이루어진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이같은 지속적인 R&D 혁신과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검증된 기술력,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BMW ‘뉴 7시리즈’,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부터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뉴 C클래스’, 아우디 ‘뉴 아우디 A4’를 비롯해 고성능 모델인 BMW의 ‘4시리즈 쿠페’, 아우디의 ‘뉴 RS5 쿠페’, ‘뉴 RS4 아반트’, ‘뉴 아우디 TT’, 메르세데스-벤츠의 ’GLC‘, ’GLC 쿠페‘, BMW의 ’X5‘, ’뉴 X3‘, 아우디의 ’Q7‘, ’SQ7‘, ‘Q8’, ‘SQ8 TDI’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그먼트의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에 한국타이어가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또한 북미 시장 베스트셀링 모델인 혼다 ‘어코드’와 토요타 ‘캠리’ 최신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데 이어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2019 알티마’와 토요타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코롤라‘에 사계절용 초고성능 타이어 ‘키너지 GT’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체결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R&D 혁신에 기반한 글로벌 탑티어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플래그십 세단, 고성능 스포츠카, 프리미엄 SUV 등 다양한 차종에서의 프리미엄 신차용 타이어 비즈니스 라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봉철 기자 janu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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