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는 육사 생도의 학업 및 자기개발, 복지 증진 등을 위한 것으로 시원스쿨은 어학 교재, 강의 무료 체험권, 공용 학습 태블릿 지원, 전문 강사 특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육사는 시원스쿨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견학, 생도 생활 체험 등을 지원한다.
양홍걸 시원스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생도들이 외국어 학습을 통해 장차 군사 전문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경 육군사관학교장 중장은 “학교 생활을 하며 부담 없이 외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와 혜택을 준 시원스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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