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국회의원 사진제공=의원사무실 |
서 의원은 2018년 6월 국회의원 재선거를 통해 20대 국회에 입성한 뒤 2년 연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2020년 사상 최초로 전남예산 7조원 시대를 여는데 기여했다.
또 20대 국회 본회의 출석율 100%를 기록한 의원 40명 중 1명으로 73차례 본회의 뿐 아니라 예결위(41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62회), 운영위원회(7회)를 단 한 번도 빠짐없이 참석했다. 광주·전남 국회의원들 중에 100% 출석은 서 의원이 유일하다.
서 의원이 지난 2년 동안 대표발의한 법안은 49건으로 이 가운데 농어민들을 위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이 절반을 넘는 27건이고, 국회를 통과한 법안은 16건(32.7%)이다. 공동발의에 참여한 법안은 총 487건이다.
아울러 지난해에만 32건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2년 간 총 39건의 토론회를 열고, 8건의 정책자료집을 발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갔다.
특히 지난해에는 원내대표실과 농어업직능단체, 언론사 등으로부터 총 20건의 상을 받기도 했다.
서삼석 의원은“지지해주신 지역주민들의 성원에 대해 희망의 정치로 보답하겠다” 며 “21대 국회에서는 코로나-19 대응 및 농어업분야에 대한 후속 지원대책 마련,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문제에 대응한 국가차원의 종합대책 강구, 농수축산인들을 위한 소득안전망 구축, 지역의 숙원사업과 현안사업 해결 등 지역과 농수축산인들을 위한 시급한 과제들을 정책과 예산에 반영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홍준원 기자 namdo634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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