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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가족’ 류지광, 23년째 거주 월세집 공개…아버지와 동반 눈물 왜?

입력 2020-05-29 16:03   수정 2020-05-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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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동굴 저음’으로 떠오른 트로트 가수 류지광이 가족 고민을 털어놓는다.

30일 방송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서는 류지광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류지광은 트로트계 귀공자로 불리는 외모와 달리 힘겨운 생활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날 23년째 부모남과 살고 있는 월세 집을 공개한 류지광은허리조차 펼 수 없는 화장실에서 머리를 감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또한 류지광은 “내 나이가 36살인데, 아직도 아버지가 어린아이처럼 생각한다”라고 가족 고민을 털어놨다.

해병대 출신인 류지광 아버지는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는 꼼꼼함으로 아침부터 아들과 투닥거렸다. 아버지의 끊임없는 잔소리에 류지광은 “잔소리가 애국가 수준”이라며 불만을 내비쳤고, 이에 부자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MC 하하는 “우리 아버지도 해병대 출신”이라며 녹화 도중 본인의 아버지와 전화연결을 시도했고, 즉석에서 아버지들 간의 해병대 신고식(?)이 펼쳐진다.

이날 15년 만에 다 함께 외출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저녁식사를 이어가던 중, 아들 류지광의 깜짝 고백에 아버지가 뜨거운 눈물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류지광도 끝내 눈물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 ‘팬텀싱어’ 등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류지광은 최근 종영한 ‘미스터트롯’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웃음과 눈물이 공존하는 류지광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는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은 오는 30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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