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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 공공와이파이 확대 등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 박차

공공장소에 ‘무선 인터넷(WIFI)’제공 확대...시민 및 관광객 통신요금 절감 기대

입력 2020-05-30 16:45   수정 2020-05-30 16:45



(버스정규장에서 공공 무선인터넷을
버스정류장에서 공공 무선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사진=영주시청 제공)


경북 영주시(장욱현 시장)가 공공 와이파이 확대 등 ‘지역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어 주목을 끈다.



영주시는 30일 “시민 편의를 위해 통신사에 관계없이 총 86개소를 대상으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공공 무선 인터넷’ 서비스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공도서관, 보건소, 복지회관 등의 공공시설 및 전통시장, 시내버스터미널,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 61곳과 시내버스 25대에서 서비스된다. 이에 따라 인터넷 콘텐츠 및 각종 정보이용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영주시는 또 올해 안으로 시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전체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시민들은 물론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데이터요금 걱정없이 자유롭게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를 통해 네트워크 검색목록에 ‘Public WiFi’를 선택하면,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영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등 지역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조치 이후에도 향후 시민들의 의견과 빅 데이터 입지분석 등을 통해 주요 관광지 및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이와 관련해 “4차 산업혁명 및 5G 차세대 통신기술 시대를 맞고 있지만 아직 지역간 디지털 정보격차가 적지 않다”면서 “영주 시민들과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의 통신요금 절감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는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주=이재근기자 ljk5792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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