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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도 공무원노조, 단체교섭 첫 상견례

대화와 소통, 협력을 통한 노사갈등 해소에 앞장

입력 2020-05-31 11:06   수정 2020-05-31 11:06
신문게재 2020-05-31 21면

도 노조 상견례3
양승조 지사(사진 왼쪽)와 김태신 노조위원장이 단체교섭 절차합의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와 도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9일 오전 대화와 소통을 통한 합리적 노사관계 정립과 갈등 해소를 위해 첫 만남을 가졌다.

도와 노조 등 20여 명은 이날 합리적 노사관계 정립과 도 소속 공무원의 애로사항 및 근무조건 개선을 위한 ‘2020년도 단체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

상견례는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교섭대표 인사, 노동조합측 교섭요구내용에 대한 제안설명과 도측 입장 제시 설명에 이어 도측 입장을 설명 그리고 원활한 교섭진행을 위한 단체교섭 절차합의서에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도와 노동조합은 분과교섭 및 실무교섭을 실시, 충분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도출, 조속한 시일내 협약을 체결하기로 약속했다.

노동조합은 △종합건강검진 방법 개선과 지원확대 등 복지제도 개선과제 8건 △인사 및 조직관리 개선과제 2건 △교육기회 확대 등 2건을 포함한 12건의 요구안을 지난 1월 20일 제출한 바 있다.

도, 노조 상견례1
충남도-도공무원노조가 올해 첫 단체교섭 상견례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는 “도정 역사상 2번째 진행되는 단체교섭을 통해 도정의 최일선에 있는 공직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근무조건 개선을 통하여 직장만족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양질의 도민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태신 위원장은 “직원의 의사를 반영하여 마련된 교섭요구안에 대하여 도의 적극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 내 활기찬 조직분위기와 근무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동조합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공무원노조는 2018년 3월 체결한 단체교섭의 유효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교섭을 요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방역활동 등 현안사항을 이유로 상견례 개최일정이 두차례 연기된 바 있다.

충남=김창영 기자 cy122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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