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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국토부 공모 한국판 뉴딜 스마트시티에 4곳 최다 선정

포스트 코로나 대비 스마트시티 전략 본격 추진, 총 4개소, 30억 원 확보
경남형 뉴딜정책 사전 발굴로 선제적 대응 성과, 다양한 스마트 기술 접목
김해 전국최초 산단 스마트물류 플랫폼 구축, 창원 진해해양공원 스마트 관광

입력 2020-05-31 12:46   수정 2020-07-01 16:02



경남도청사전경1
경남도청 전경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2020년 스마트 공모사업’에 경남도에서 4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 기록을 세웠다. 

 

경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김해·창원·사천·거제가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 시티 사업’은 기존 도시에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교통, 환경, 안전 등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으로, 규모에 따라 시티, 타운, 솔루션의 세 유형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민간·지자체·대학 등이 참여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발굴·확산한다. 



경남은 이번 공모에서 전국 18개 사업 선정지 중 총 4곳이라는 전국 최다 선정의 성과를 거뒀다. 도 단위로는 경남에 이어 강원이 강릉,  원주,  양구 3곳, 전남이 광양 순천 2곳, 충남과 충북이 각각 서산, 청주 등이 선정됐다.

김해시는 김해 주촌면 골든루트산단을 대상으로 국비 15억 원이 지원되는 ‘스마트 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사업 규모가 가장 크며 김해와 함께 강원 강릉, 부산, 제주도 등 전국에서 4곳만 선정됐다.

김해시는 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 물류, 수요기반형 모빌리티, 스마트 헬스케어, 클라우드 기반 기업지원 플랫폼, 전기화재 대응 및 자율항행 드론 등 솔루션 실증을 추진하고 솔루션 확산을 위한 계획 수립하게 된다.

창원시는 중규모의 ‘스마트 타운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원과 함께 강원 원주, 전남 광양, 충남 서산 4곳이 선정됐다. 창원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진해해양공원 일원에 스마트 관광 솔루션 도출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한다.

이 밖에 사천시와 거제시는 소규모인 ‘스마트 솔루션 챌린지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10곳이 선정됐다. 사천시 이 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일원에 어린이 보호구역 통합 안전서비스를 구축하게 된다. 또 거제시는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 IoT&빅데이터 기반 스마트파크 운영시스템을 구축한다.

경남도는 스마트 챌린지사업의 공모선정을 위해 시·군 연찬회를 개최하고, 공모 신청 전 우수한 스마트 솔루션을 발굴·접목하기 위한 사전 협의를 진행해왔으며, 전 시·군의 스마트시티 조기 정착과 스마트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모 사업 선정 시 지방비 부담액의 30%를 도비로 지원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6월 중 지자체 및 기업들과 협의를 거쳐 사업에 본격 착수하여 연말까지 수행하게 된다.

 

사업을 완료한 시티와 타운챌린지 사업 중에서 내년 초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사업 지원 대상 2곳 내외에 선정되면 시티는 약 200억 원, 타운은 1년간 약 40억 원의 사업비가 추가 투입된다.


윤인국 도 도시교통국장은 “이번 공모에 선정된 4개 사업과 더불어 기존 선정된 사업까지 각 시군의 특화된 도시문제 해결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한국판 뉴딜에 부합하는 스마트시티 구축의 선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상상속의 스마트 기술이 현실화되어 도민들의 삶의 패러다임이 전환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통영시는 재래시장 일원에 △라이브 VOD 기반 인터넷 시장 △스마트 시세 알림이 △스마트 체험 경매 △스마트 물품 보관함 등을 구축하는 ‘스마트타운 챌린지 본사업’이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전통시장의 혁신 모델 구축과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경남=이진우 기자 bonn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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