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이어폰 ‘LG 톤 프리’ 신제품.(사진제공=LG전자) |
LG전자는 무선이어폰 ‘LG 톤 프리’ 출시 전 진행한 체험단 모집 행사에 1만3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지원자 중 절반은 20대 이하였다.
LG전자는 톤 프리 신제품에 명품 오디오업체 메리디안오디오의 독자 신호처리 기술과 튜닝 기술을 적용했다. 신제품은 스피커부가 귀에 삽입되는 커널형 방식을 채택했다. 또 보관·충전용 케이스에 무선 충전 기능과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 주는 ‘UV나노’ 기능을 탑재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