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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베트남 등 4개국 입국제한 완화 검토…韓·中에는 신중한 입장

입력 2020-05-31 14:14
신문게재 2020-06-01 16면

아베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오른쪽) 아베 총리 (AFP/지지=연합)

 

일본이 코로나19 대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입국제한과 관련, 베트남 등 4개국에 대한 완화를 검토하고 있으나, 한국과 중국에 대해서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31일 일본 정부가 베트남, 태국, 호주, 뉴질랜드를 코로나19 확산 진정과 기업인간 왕래 재개 희망을 이유로 1차 입국제한 완화 대상으로 삼았으나, 한국과 중국에 대해서는 조기 왕래 재개에 신중한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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