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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문화관광공사 “휴가비 경북에서 쓰고 ‘최대 10만원’ 추가 혜택받으세요”

근로자 휴가비 지원으로 경북 가족단위 관광활성화

입력 2020-05-31 15:40   수정 2020-05-31 15:40

경북도문화관광공사 “휴가비 경북에서 쓰고 ‘최대 10만원’
지난해 열린 체험가족여행에서 참가자들이 토기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북도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0 중소기업 근로자 휴가 지원사업’과 연계해 전국 근로자 및 가족을 경북으로 유치한다고 3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 중인 이 지원사업은 근로자의 ‘쉼표가 있는 삶’을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을 위해 기업과 정부가 전국 근로자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고ㆍ모집ㆍ선정해 결정된 전국 9000여개 중소기업ㆍ소상공인 등 근로자 12만명이며, 본인 부담금 20만원을 부담하면 기업에서 10만원, 정부에서 1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받아 총 40만원의 휴가비를 쓰게 된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이 지원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시해 참여하는 근로자가 경북 관광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0만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부여, 다른 시ㆍ도 보다 경북을 우선 방문토록 유도해 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온라인 몰(휴가샵)에 ‘경북 관광상품 특별관’을 조성해 경북과 관련된 숙박, 패키지여행, 입장권 등 경북 관광상품을 더 쉽게 검색하도록 해 경북 방문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언택트 마케팅(고객과 마주하지 않고 서비스와 상품 등을 판매하는 비대면 마케팅 방식)의 하나로 추진됐다”며 “이번 근로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통해 도에 전국 근로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가 큰 지역 관광업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주=김종현 기자 gim1390@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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