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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전통시장 경기 회복세…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 14.5P↑

소진공, 5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 발표
소상공인 88.3·전통시장 109.2, 29.2P↑
긴급재난지원금·지역사랑상품권 효과 커

입력 2020-06-01 10:18   수정 2020-06-01 13:22
신문게재 2020-06-02 8면

재난지원금 소비진작 '효과'<YONHAP NO-3447>
지난달 21일 오후 서울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연합)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경기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자체의 온누리·지역사랑상품권 지원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소상공인 2400개, 전통시장 1300개를 대상으로 ‘2020년 5월 소상공인시장 경기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5월 소상공인 체감경기 지수는 전월 대비 14.5포인트 오른 88.3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전통시장 체감경기자수 역시 전월보다 29.2포인트 증가한 109.2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소상공인의 경우 음식점업(77.0→98.5), 전문기술사업(58.5→79.9), 개인서비스업(76.5→94.0) 순으로 모든 업종 전월 대비 상승했다.



전통시장에서는 의류·신발(78.6→122.1), 축산물(81.3→122.5), 수산물(78.0→111.7) 순으로 모든 업종 전월 대비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소상공인의 경우 제주(62.3→87.0), 전남(73.6→96.7), 서울(71.3→88.4) 순으로 모든 지역이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전통시장의 경우 대전(80.8→125.6) 경기(83.3→128.1), 경북(77.0→114.5) 순으로 모든 지역이 전월 대비 올랐다.

부문별로는 소상공인에서는 매출(73.4→88.5), 자금사정(73.2→87.0), 고용(96.5→99.5) 부문에서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역계열인 재고는 4.4포인트 오른 102.4로 나타나 악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재고의 경우 역계열 지수로 100이상일 때 부정적 답변을 의미한다.

전통시장에서는 매출(79.5→109.1), 자금사정(78.7→108.5), 고용(98.7→100.0) 부문에서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재고(107.8→101.8) 부문에서 전월 대비 하락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한 긴급재난지원금·상품권 등으로 인해 국민들의 소비가 증가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체감 경기 호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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