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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21년 청년이 직접 만드는 어촌조성 본격 추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 공모에 7개 지구, 213억 원 선정
“청년들이 직접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담아 어촌지역 되살린다”

입력 2020-06-02 12:49   수정 2020-06-02 12:49



(김해=브릿
남해군 석교권역 단위거점개발사업 계획도 (사진제공=경남도)
경상남도는 해수부가 주관하는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 공모에 7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213억 원(국비 149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은 해양수산부가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1차로 경남도의 서면?발표 평가를 거쳐 해양수산부의 2차 서면?발표 및 현장평가방식으로 최종 심사하게 된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난 4월 21일 진행된 1차 도 평가는 ‘도 및 시·군 영상회의실’을 이용해 전국 최초로 영상으로 공모평가를 시행했고, 2차 평가인 해양수산부 평가는 현장에서 발표?현장평가를 동시에 시행했다.

최종평가 결과 경남도는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으로 거제시 다대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 등 4개 지구(총사업비 208억6200만 원)와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거제시 등 3개 시·군(총사업비 46억6200만 원)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 선정 결과를 보면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으로 ▲거제시 다대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63억3200만원) ▲통영시 선촌권역 어촌테마마을 조성사업(55억6400만원) ▲남해군 석교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53억2700만원)과 문항 어울림마을 조성사업(36억3900만원) 등 4곳이 선정됐다.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는 ▲거제시(16억6200만원) ▲통영시(5000만원) ▲남해군(2억5000만원)이 선정됐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 사업내용은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과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나눠지며,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은 다시 3가지 세부유형(어촌종합개발, 어촌테마마을, 어울림마을)으로 나눠진다.

특히 이번에 당선된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중 ‘남해군 석교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은 청년을 테마로 하는 콘텐츠를 담아 어촌으로 청년을 유입시켜 청년 문화활동 지원, 일자리 창출, 즐길거리?먹거리 개발, 청년 창업지원 등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속·장기적으로 유입될 수 있는 새로운 어촌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석교권역의 어촌종합개발사업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청년골목 내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컨설팅 공간인 청년골목 창업상담소 조성 △청년골목 창업자들을 위한 셰어하우스 역할의 청년보금자리 통합운영관리실 운영 △레시피 개발 및 먹거리를 매개로 원주민, 방문객, 청년간의 교류를 위한 청년마을 밥상 조성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공유 작업장인 청년발전소 조성 △청년 창업 활성화 연구 공간인 청년 연구소 조성 등 청년을 주제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이종하 도 해양수산과장은 “올해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어촌분야)은 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담은 잘피를 테마로 한 통영 선촌권역 어촌테마마을과 청년을 테마로 한 남해군 석교권역 어촌종합개발사업이 해양수산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경남지역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남=이진우 기자 bonn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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