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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계양구 관내 243개교 고3 제외 등교중지 10일까지 연장

입력 2020-06-02 12:47   수정 2020-06-02 12:47

인천시교육청 전경_2
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시교육청은 지난달 28일 내려진 부평구와 계양구 관내 유·초·중·고교, 특수학교 등 243개교의 등교 중지 조치를 오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이전처럼 해당 지역 고등학교 3학년생의 등교 수업은 계속 유지된다.

이에 따라 부평구·계양구의 유치원 103곳, 초등학교 68곳, 중학교 36곳, 고등학교 30곳, 특수학교 5곳,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1곳 등 243곳 모두 10일까지 유지되고 긴급돌봄교실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이들 유치원과 학교는 원래 이날까지만 원격수업을 할 예정이었다.

시 교육청은 부평구와 계양구에서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난달 27일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고광필 인천시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은 “지역사회 감염이 통제되고 있다고 장담하기 어려우며,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등교수업을 대체할 수단이 있는 학년에서는 원격수업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부평과 계양구의 감염 확산 추이를 더 지켜봐야한다는 보건당국의 의견을 들어 원격수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교육부, 인천시 보건당국과 긴밀하게 협조하면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교육청은 추후 지녁내 감염병 추이와 보건당국의 의견을 들어 등교수업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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