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코로나19 영향' 모바일·PC 콘텐츠 소비 동반 상승

입력 2020-06-02 12:44   수정 2020-06-11 16:43
신문게재 2020-06-03 6면

200602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실내 활동이 증가하면서 모바일과 PC를 통한 방송 프로그램 이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따르면 2020년 1~4월 스마트폰을 통한 방송 프로그램 월평균 이용 시간은 155.46분으로 전년 대비 23.34% 증가했다.

월별 이용 시간은 코로나19 피해가 본격화된 2월 145.91분(13.2%↑)부터 3월 171.21분(33.2%↑), 4월 181.00분(67.8%↑)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10대 243.47분(43.0%↑), 20대 177.20분(6.0%↑), 40대 150.71분(28.8%↑), 50대 149.18분(24.8%↑)의 순으로 이용 시간이 많았다.



해당 기간 장르별 스마트폰 이용 시간은 오락(68.94분), 보도(43.00분), 드라마·영화(24.37분), 정보(9.39분), 스포츠(7.77분)의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전년도 대비 이용 시간은 보도(51.6%↑), 오락(34.5%↑), 정보(33.0%↑), 드라마·영화(1.2%↑)는 늘어났지만 개막 연기 등 일정에 차질이 생겼던 스포츠(43.2%↓)는 감소했다. 

 

같은 기간 PC를 통한 방송 프로그램 월평균 이용 시간도 123.31분으로 전년 대비 67.3% 증가했다.

월별 이용 시간은 2월에 122.86분(83.9%↑)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3월 141.60분(81.9%↑), 4월 141.36분(59.7%↑)으로 전년 대비 높은 수치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30대 165.87분(47.4%↑), 10대 161.26분(134.2%↑), 50대 115.72분(196.8%↑), 20대 112.37분(91.2%↑)의 순으로 나타났다.

장르별 PC 이용 시간은 오락(54.33분), 스포츠(28.87분), 드라마·영화(22.58분), 보도(9.08분), 정보(6.68분)의 순이었고, 전년 대비 증가폭은 스포츠(213.8%↑), 보도(106.8%↑), 드라마·영화(43.9%↑), 정보(40.6%↑), 오락(39.6%↑)의 순으로 집계됐다.

방통위는 “사회적 거리두기, 재택근무, 온라인 개학으로 인한 재택 및 여가시간의 확대가 스마트폰·PC 이용 증가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스레 동영상 및 방송 프로그램 이용 시간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