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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음악채널 MTV 8분46초간 숨소리만 내보낸다…“숨 쉴 수 없다”

입력 2020-06-02 20:03   수정 2020-06-02 18:55

블랙화면
美MTV의 흑인남성 사망 추모 방송 화면 (트위터 VH1 계정 동영상 갈무리)

“숨을 쉴 수 없어요!”

미국 유명 음악채널 MTV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 과정에서 숨진 흑인 남성을 추모하면서 이런 자막과 함께 말 그대로 ‘숨소리’만 송출하기로 했다고 CNBC방송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방송시간은 이날 저녁이다.



송출시간은 8분 46초.

지난달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 데릭 쇼빈(44)이 비무장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46)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사망에 이르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당시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어요”라며 반복해서 고통을 호소했지만, 경찰은 아랑곳하지 않았고 플로이드는 결국 현장에서 사망했다.

김수환 기자 ksh@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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