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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메이웨더, 미국 흑인 사망 사건에…"이번 비극은 선 넘은 일"

입력 2020-06-02 17:18   수정 2020-06-02 17:18

타이거 우즈 메이웨더
타이거 우즈, 메이웨더. 사진=AFP, AP 연합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최근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흑인 사망 사건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앞서 지난달 말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한 백인 경찰이 조지 플로이드라는 흑인을 필요 이상으로 제압하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미 전역은 이에 대한 항의 시위가 번지고 있고, 무력 충돌과 약탈, 방화 등의 범죄까지 벌어지고 있다.

2일 우즈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플로이드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상처받은 모든 사람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우즈는 “나는 평소 경찰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그들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무력을 행사할 것인지 훈련을 받지만 이번 충격적인 비극은 분명히 선을 넘은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 이웃을 불태우지 않고도 우리의 뜻을 관철할 수 있다”며 “건설적이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더 안전하고 하나 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독려했다.

메이웨더도 플로이드의 장례식 비용을 부담하겠다고 나섰다. 메이웨더 프로모션 CEO인 레너드 엘러비는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와 인터뷰를 통해 “이런 사실을 알렸다고 메이웨더가 내게 화를 낼 것 같지만, 장례비용을 대겠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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