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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빈, KLPGA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차전서 연장전 끝에 프로 데뷔전 우승

입력 2020-06-02 18:06   수정 2020-06-02 18:25

손예빈
손예빈이 프로 데뷔전인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사진=KLPGA)

 

손예빈인 프로 전향을 선언하고 첫 출전한 2020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차전에서 연장전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뛰었던 손예빈은 2일 충북 청주 그랜드 컨트리클럽(파 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희지와 동 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전에서 가렸다.

손예빈과 김희지는 18번 홀(파 4)에서 치러진 첫 번째 연장전에서는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어진 두 번째 연장전에서 손예빈이 파를 기록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고 프로 데뷔전을 우승으로 장식했다.



손예빈은 “아마추어에서 프로 턴을 하고 첫 대회에서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훈련하기 힘들어서 잘 될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좋은 결과로 마무리하게 돼서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손예빈은 2018년 아마추어로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16위를,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13위를 각각 차지하며 경기력을 검증 받았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제13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수빈과 정세빈이 7언더파 137타로 공동 3위를, 서어진을 비롯해 김가영, 박금강 등 모두 6명이 5언더파 139타로 공동 5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쳤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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