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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이른 더위 이기는 간편한 ‘매운맛’ 음식 레시피

[이번 주말 뭐 먹지] '이른 더위 원기 보충' 매콤한 요리 3

입력 2020-06-05 07:00
신문게재 2020-06-05 14면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올 여름 기온 또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에는 더위로 입맛을 잃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체력보강과 기력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여름에는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지만 오히려 뜨거운 음식이 약이 될 때도 있다. 이열치열이란 말도 있듯이 무더운 날씨에는 스트레스까지 한번에 날려줄 매운 맛이 제격이다. 매운 음식을 먹고 땀을 배출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개운한 기분이 든다. 매콤한 음식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 성분은 뇌를 자극해 기분을 좋게 만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도 효과가 있다.

 

‘이번주말뭐먹지?’에서는 매운 음식 메뉴 레시피를 소개한다. 여름철 몸 보신에 제격인 ‘칼칼한 통장어탕’, 해물 육수에 스테이크가 더해진 ‘스테이크 매콤 떡볶이’, 얼큰하고 진한 맛의 ‘햄김치짜글이’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김승권 기자 peace@viva100.com

도움말 : 아워홈 커뮤니케이션팀 

 

 

◇ 칼칼한 통장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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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아워홈 통장어탕,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다진 마늘 2숟갈, 부추

·부추무침 앙념: 부추 한단, 양파 1/2개, 간장 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맛술 2숟가락, 참기름, 통깨 약간

·만드는 법
(1) 냄비에 아워홈 통장어탕을 부어 끓여준다.
(2) 싱싱한 부추는 먹기 좋게 썰어준다. 양파도 얇게 슬라이스로 썰어준다.
(3) 볼에 썰어 놓은 부추와 양파를 넣고 양념 재료를 넣어 가볍게 잘 섞어 주면 부추무침 완성!
(4) 끓여진 아워홈 통장어탕에 다진 마늘과 고추를 넣어준다.
(5) 팔팔 끓여진 아워홈 통장어탕에 부추무침이 더해지면 몸보신에 좋은 ‘칼칼한 통장어탕’ 완성!

·TIP: 양파의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양파를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놓는다. 

 

 

◇스테이크 매콤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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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아워홈 바로 매콤떡볶이 양념 2봉지, 떡볶이 떡 500g, 물 300㎖, 어묵 3장, 양파 1/2개, 대파 1/2개, 소고기 부채살, 소금, 후추, 로즈마리, 올리브유

 

·만드는 법

(1) 먼저 떡을 물에 불려 놓고, 어묵, 파,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둔다.

(2) 냄비에 물을 부어준 후 불려 놓았던 떡을 넣어 준다.

(3) 떡볶이에 들어갈 재료들을 한 데 모두 넣어준 후 아훠홈 바로 매콤떡볶이 소스를 부어 준다.

(4) 보글보글 양념이 재료에 쏙쏙 밸 때까지 끓여주면 맛있는 떡볶이 완성!

(5) 고명과 사리로 넣을 소고기 부채살은 팬에 올리브유를 적당량 두르고 소금 후추로 간을 해 구워준다.

(6) 완성된 떡볶이 위에 스테이크를 한 입 크기로 잘라 듬뿍 올려 준 후 마지막으로 색감과 향을 더해주기 위해 파의 파란 부분을 송송 썰어 올려주면 된다. 

 

·TIP. 고기를 구울 때 로즈마리를 함께 넣어 주면 소고기의 누린내를 잡아주어 더욱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 햄김치짜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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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아워홈 묵은지김치찌개 1팩, 아워홈 순살햄 1/4통, 두부 1/2모, 양파 1/2개, 대파 1/3개,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0.3큰술, 고춧가루 0.5큰술, 국간장

 

·만드는 법

(1) 먼저 양파, 두부, 아워홈 순살햄은 먹기 좋도록 깍두기 정도의 사이즈로 썰어준다.

(2) 홍고추와 청양고추, 대파는 송송 썰어 준다.

(3) 아워홈 묵은지김치찌개에 아워홈 순살햄과 양파를 먼저 넣고 끓여준다.

(4) 양파가 익기 시작하면 두부와 다진마늘 0.3큰술, 고춧가루 0.5큰술을 넣어준다.

(5) 재료가 충분히 익으면서 국물이 자작해질 때, 마지막으로 대파와 홍고추, 청양고추를 넣어 주면 완성!

 

·TIP. 간이 부족하다면 국간장을 더해 줘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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