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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대전현충원서 열리는 현충일 추념식 참석…코로나19 여파 서울서 장소 옮겨

입력 2020-06-04 17:13   수정 2020-06-0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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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는 모습. (청와대 DB)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6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다고 4일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추념식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현충일 추념식과 관련해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국민의 희생을 반드시 기억하고 책임지겠다는 의미를 담아 추념식을 할 것”이라며 “국가도 잊지 않을 것이며, 대통령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현충일 추념식이 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것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었다. 당초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에서 추념식 행사를 가지려 했으나 최근 수도권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이뤄지고 있어 방역이 한층 강화되는 상황을 고려해 대전현충원으로 장소를 바꿨다.

이와 관련해 강 대변인은 “참모들이 문 대통령에게 추념식 참석 여부를 문의했더니, 문 대통령이 대전에서 추념식을 하면 되지 않겠냐며 바로 결정을 내렸다”면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에 대한 추념식을 거를 수 없다는 것이 대통령의 판단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지난달 국가보훈처가 대전현충원에 현판을 안중근 의사의 글씨체인 ‘안중근체’ 현판으로 교체한 뒤 열리는 첫 행사다. 이전까지 대전현충원에 설치됐던 현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이었다.


한장희 기자 mr.han7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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