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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17개 구·군 재난관리평가서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전국 17개 광역시·도 대상으로 실시

입력 2020-06-07 15:47   수정 2020-06-07 15:47

울산시가 안전문화 확산 및 지진방재 대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7개 구·군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재난과 관련 분야를 4개 역량(개인, 부서, 네트워크, 기관) 16개 분야, 46개 지표로 구분해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를 실시했다.

올해 평가는 각 기관의 재난관리 조직, 예산, 인사 등 기관 역량과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전문화 확산 노력, 취약계층 안전대책, 지진방재 대책 등을 중점으로 60명의 민간 전문가가 광역시도를 직접 방문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는 지난 2월 3일 중앙재난관리평가단으로부터 기관장 인터뷰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송철호 시장은 동해·남부 권역으로 태풍, 호우 등 자연재난의 직접 영향권에 속해 있을 뿐만 아니라 경주·포항지진 이후에는 울산의 원전과 석유화학단지, 국가산단 내 노후 지하배관 등에 의한 복합재난위험에 대한 대책마련이 절실한 상황임을 강조하며 국가기반시설과 산업 물동량이 집중돼 있는 울산에 정부의 적극적인 재난지원 정책을 호소했다.

또한 전국 지자체 최초 지진방재종합계획 수립과 방사능 방재센터 건립, 국가산단 지하배관 통합안전센터 건립 등 울산의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 관리체계를 울산시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중점 설명해 중앙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분야별로는 안전관리, 예방분야와 지진대책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고,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재난자원 관리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 결과는 민·관·군 모두가 서로 협업해 이뤄낸 성과로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울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나가는데 더욱 빈틈없이 대응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 5개 구·군중 에서는 남구와 울주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고, 남구는 예방과 대응분야에서 울주군은 재난관리 조직과 예방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울산=송희숙 기자 bitmul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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