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명…수도권 21명·광주 3명

입력 2020-06-29 10:40

질본
(질병관리본부)

 

수도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명을 기록했다. 광주에서도 3명이 확진돼 지역사회 전파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42명이 늘어나 총 1만2757명이 됐다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사망자는 사흘째 282명을 유지했다.

새로 격리해제 된 사람은 65명으로 모두 1만1429명이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23명이 감소한 1046명이다. 검사 중인 사람은 506명이 감소한 1만849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사례가 12명으로 검역 과정에서 5명, 경기에서 2명, 서울·광주·전남·경북·경남에서 각각 1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에 발생했다.

지역 발생은 30명을 기록했고 경기가 14명, 서울이 6명, 광주 3명, 대구·대전 2명, 부산·인천·전북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세종=용윤신 기자 yonyon@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