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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2만4000TEU급 7호선 'HMM 함부르크'호 명명식…신입사원 '대모' 눈길

입력 2020-07-01 14:30   수정 2020-07-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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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HMM 함부르크’호 명명식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HMM)

 

HMM(옛 현대상선)은 1일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7호선인 ‘HMM 함부르크’호 명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 거제옥포조선소에서 개최된 이날 명명식에는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을 비롯해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 변광용 거제시장, 권우석 수출입은행 부행장, 조규열 해양진흥공사 정책지원본부장, 배재훈 HMM 대표이사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김용범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해운업은 수출 경쟁력 확보에 핵심요소이자, 조선·항만산업에도 파급효과가 큰 중추적인 산업”이라며 “가용할 수 있는 수단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해운재건 계획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이례적으로 신입사원 김민지씨가 대모(밧줄을 끊어 배를 바다로 내보내는 행사자)에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회사의 재도약과 해운산업 재건을 상징하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의 명명식에 회사의 미래를 책임지고 열어갈 올해 신입사원을 대모로 선정하게 됐다는 게 HMM 측 설명이다.

해당 선박은 올해 9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인 총 12척의 2만4000TEU급 선박 중 일곱 번째로,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7척 중에는 다섯 번째 선박이다. HMM은 지난 4월부터 인도받아 유럽노선에 투입한 6척의 선박 중 4척에 대해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5호선과 6호선은 현재 아시아 기항지를 운항하며 유럽 출항을 준비 중이다.

배재훈 사장은 “회사의 재도약과 대한민국 해운 재건의 원년인 올해, 많은 이해 관계자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순항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수출입 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혜인 기자 hy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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