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
  • 페이스북
  • 검색
  • 전체메뉴

실시간뉴스 전체보기

닫기
더보기닫기

SH공사, 미세먼지 저감 ‘스마트 이끼타워’ 개발…스마트기술·그린인프라 활용

입력 2020-07-01 13:57   수정 2020-07-01 14:03
신문게재 2020-07-02 10면

SH 스마트 이끼타워. (SH공사)
SH 스마트 이끼타워. (SH공사)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가 스마트기술과 그린인프라를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SH공사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 시티 구축 일환으로 도시내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인 ‘SH 스마트 이끼타워’를 개발, 지난달 19일 특허출원했다고 1일 밝혔다.

‘SH 스마트 이끼타워’는 도시환경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흡수할 수 있는 식물의 특성과 IoT기술을 접목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이다. 특히 이끼는 주변 환경을 냉각시키면서 공기 중 질소산화물·오존 및 입자상 물질을 정화하는 것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약 2m 높이의 원형 형태로 제작된 ‘SH 스마트 이끼타워’는 이끼와 바람을 이용해 주변 약 50m 내의 미세먼지 흡착률을 높여 공기정화 효율을 증진시키도록 고안됐다. 원형 안쪽 상부에 환기팬을 설치해 효과를 더욱 극대화했다.

자동관수시스템을 통해 이끼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며 실시간 기후정보 등과 연계해 관수가 작동되도록 연계한다. 이 외에도 스마트 미세먼지 저감 이끼타워 시스템의 실시간 정보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관리되며, 스마트시티 운영센터와 스마트폰 앱으로도 원격자동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김세용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 그린-뉴딜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보다 집중하고 시민체감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도시문제 해결에 중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란 기자 mgr@viva100.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

브릿지경제 핫 클릭

   이 기사에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