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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벤처기업 동반자 되겠다”…포스코, 인큐베이팅센터 개관

민간기업 최초 ‘체인지업 그라운드’ 개관

입력 2020-07-01 11:43   수정 2020-07-01 18:02
신문게재 2020-07-02 5면

180913_보도자료 사진1 (최정우 이사장 공식 프로필 사진)
최정우 포스코 회장. (사진제공=포스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벤처기업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큰 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1일 서울 역삼로 ‘팁스타운’(TIPS TOWN)에 위치한 벤처기업 인큐베이팅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하며,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서울 역삼로에 민·관협력형 인큐베이팅센터인 ‘체인지업 그라운드(Change Up Ground)’를 개관했다. 중기부와 강남구청이 각각 S(Street)1~S4, S5를 운영중이며, 포스코가 S6를 운영하게 된다.



팁스타운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15년부터 역삼로 일대에 조성하고 있는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포스코와 같은 민간기업이 팁스타운에 인큐베이팅센터를 오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포스코 최정우 회장, 이학영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입주기업 대표 등 30명이 참석했다.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 벤처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더욱 많은 스타트업들이 포스코의 용광로처럼 뜨거운 도전과 열정으로 국내 경제 생태계를 혁신적으로 선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체인지업 그라운드는 연면적 4200㎡로 7개층(B1~6층)으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바이오, 소재, AI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총 28개사 입주하고 있다.

팁스타운 최초로 영상촬영이 가능한 스튜디오와 편집실 공간을 조성해 쉽고 편리하게 뉴미디어 채널을 통한 회사 홍보를 가능하게 했으며, 지하 1층에 마련된 세미나실과 1층 이벤트홀 등을 활용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기업설명회(IR), 네트워킹 행사 등을 운영할 수 있으며, 각 층마다 영상회의실, 폰부스 등을 마련해 입주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벤처기업들이 개발한 제품도 적극 활용해 공간을 조성했다. 벤처기업 아이콘루프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기반의 비대면 출입시스템 등을 적용해 보안성을 높였으며, 포스코 사내벤처인 포스팔트가 제철소 부산물 슬래그를 이용해 개발한 친환경 블록을 옥상 휴식공간 인테리어에 활용했다.

포스코 측은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들이 연구, 투자유치 및 기술교류 등을 유기적으로 할 수 있는 창업인프라를 수도권 뿐만 아니라 포항과 광양에도 조성해 벤처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 서겠다”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 hyo@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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