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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코로나19 여파…결국 시즌 개막 취소

입력 2020-07-01 14:10   수정 2020-07-01 14:10

마이너리그 시즌 취소
마이너리그 시즌 취소. 사진=게티이미지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가 코로나19 여파로 올시즌 전체 일정을 결국 취소했다.

1일 마이너리그 사무국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0시즌을 치르기 위한 선수단 공급을 하지 않을 것이라 알려왔다며, 이로 인해 2020시즌 마이너리그는 열리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마이너리그는 앞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코로나19 여파로 전체 일정을 60경기로 축소시켰고, 구단 별 60인 선수 명단을 도입해 시즌 개막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또 메이저리그처럼 무관중 경기로 개막한다하더라도 지역 관중 입장 수익에 의존하는 마이너리그 운영 구조상 차라리 시즌을 치루지 않는 것이 이익이라는 판단이 주를 이뤘다.

팻 오코너 마이너리그 사무국 CEO는 “전례가 없었던 이런 시기에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그가 없는 여름을 맞이하게 됐다”며 “많은 이들에게 슬픈 날이지만, 이로 인해 올 시즌에 대한 불확실성을 제거하고, 내년 시즌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너리그 경기가 아예 열리지 않게 된 것은 1901년 9월 5일 마이너리그 사무국이 신설된 뒤 처음이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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