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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데뷔 12년만에 첫 정규앨범 낸 신용재 “나만의 음악 들려드리고 싶어요”

입력 2020-07-01 19:45   수정 2020-07-01 23:53

신용재
가수 신용재 (사진제공=밀리언마켓)

 

가수 신용재(31)가 데뷔 12년만에 첫 정규앨범을 품에 안았다. 신용재는 1일 오후 6시 더블 타이틀곡 ‘첫 줄’과 ‘별이 온다’가 담긴 정규 1집 ‘디어’(DEAR)를 발표했다. 지난 2018년 4월 발표한 미니앨범 ‘프레젠트’(PRESENT) 이후 2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신용재는 같은 날 오후 4시 서울 서교동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쇼케이스 무대에서 “정규앨범은 가수에게 특별한 의미다. 이 앨범은 제게 보물같은 소중한 앨범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앨범명인 ‘디어’는 친애하게, 혹은 소중한이라는 뜻으로 편지 첫 부분에 수신자의 이름 앞에 붙이는 문구기도 하다.

 

신용재는 “공백기 동안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며 “공백기를 기다려 준 소중한 팬들에게 못 다한 이야기를 꽉꽉 담아 나왔다”고 설명했다.



신용재는 첫 정규앨범의 프로듀싱을 직접 맡으며 애정을 기울였다. 그는 “발라드 음악 중에서도 신용재만의 색깔을 들려드리려고 했다. 그동안 활동할 때 급하게 준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음악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찬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인 ‘첫 줄’은 신용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과거를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한 노래다. ‘별이 온다’는 기적처럼 다가온 사랑하는 이를 별에 비유한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용재는 “‘첫 줄’은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별송”이라며 “고음을 많이 사용해 이번 앨범에서 가장 부르기 힘든 곡이다. 완급조절이 필요하다”고 털어놓았다.

정규앨범 발매 외에도 신용재 개인에게도 적지 않은 변화가 생겼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뒤 소집해제했다. 지난해 8월 2008년부터 몸담았던 포맨 3기 출신 김원주와 함께 그룹을 졸업한 뒤 10년간 몸담았던 바이브 소속사 메이저나인을 떠났다. 이후 지금의 소속사 밀리언마켓과 계약을 맺고 새 출발했다

신용재는 전 소속사 대표인 가수 윤민수의 응원을 받았다고 전했다. 신용재는 “민수형은 소속사 대표가 아닌 가수 선배로서 응원해줬다. ‘어디서든 잘할거야’라고 격려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또 포맨 멤버였던 김원재와 듀엣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전하며 “올 가을부터 활동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출중한 가창력을 뽐내는 그는 “KBS2 ‘불후의 명곡’을 통해 사랑받기 시작했다. 다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열심히 노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신용재는 이날 오후 8시 밀리언마켓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열리는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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