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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스폰서·군 비리 의혹에 "명백한 허위사실·명예훼손"

입력 2020-07-02 13:22   수정 2020-07-02 13:22

김호중
김호중. 사진=MBC
‘트바로티’ 김호중 측이 스폰서 및 군 비리과 관련한 의혹을 부인했다.

2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먼저 스폰서와 군 비리에 관한 의혹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호중 전 매니저가 병역비리와 관련해 폭로한 글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매니저는 김호중의 팬이라고 밝힌 J씨로부터 병역 특혜를 받으려는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호중의 소속사는 “김호중은 팬으로서 300만원을 받은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수차례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고 거절했고 현재도 그대로 포장지에 싸서 놔두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현재 김호중 공식 팬 카페를 통해 후원계좌를 모두 확인 할 수 있는 상태이며, 수억 원 가량 모인 후원 계좌 또한 모든 팬 분들께 투명하게 내역을 공개하고 있고, 환불을 원하시는 경우 환불까지 해드리고 있습니다”라며 “김호중과 소속사 측은 이러한 팬 분들의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이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하는 등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수많은 팬 분들께서 김호중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양복뿐만 아니라 너무 많은 선물을 주시겠다는 전화가 소속사로 쇄도하고 있다. 따라서 선물했다고 스폰서라고 주장하는 것은 부적합한 이야기”라고 의혹을 부인했다.

소속사는 “군대 문제는 앞서 공식입장을 통해 말씀 드렸듯 재검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연기가 불가할 경우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군 입대 준비를 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는 전 매니저의 목적은 돈이다. J씨와 전 매니저와의 군대 관련 카톡 내용은 전 팬카페 운영진과 J씨가 대화 내용으로, 현 소속사로서는 팬들끼리 주고받는 내용까지 확인하고 검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모든 절차를 현재 법적으로 진행 중이며, 민·형사적으로 처리하고 있으니 법에서 판결나는 모든 것들은 공개적으로 말씀드린다. 항상 김호중을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당사는 향후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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