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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본, 국내 체류중인 몽골인 금융인프라 부족 해소…지난 1일부터 ‘유로지로’ 해외송금서비스 제공한다

- 건당 5000달러까지 증빙서류 없이 저렴한 수수료로 송금

입력 2020-07-02 18:15   수정 2020-07-02 18:15

우정사업본부가 국내 체류중인 몽골인들이 자국 내에 금융인프라 부족을 해소하는 어려움이 많아 ‘유로지로’ 해외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일부터 몽골에도 유로지로(Eurogiro) 해외송금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몽골로 송금 시 기존의 스위프트(SWIFT)와 함께 유로지로 해외송금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유로지로’는 각국 우정당국이 협약을 통해 전자적으로 송금되기 때문에 3~5일이면 송금액을 받을 수 있는 해외송금서비스로 건당 최대 5000달러까지 증빙서류 없이 저렴한 수수료 창구 8000원으로 송금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 체류중인 몽골인은 약 5만 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몽골의 금융인프라 부족과 한국에서 몽골로 송금 시 어려움이 많아 유로지로 해외송금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우체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매월 지정한 날짜에 한번 신청해두면 자동으로 송금되는 ‘해외 자동송금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말까지 200명을 추첨해 3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종석 우정사업본부장은 “유로지로서비스를 국내에서 몽골 근로자들이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체국에서 해외로 편리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 김상진 기자 9867Kimsj@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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