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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바꿔버린 예술영재교육원 입학식 및 개강식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1 개인별 전공 실기수업, 소그룹 편성 수업 진행

입력 2020-07-04 12:41   수정 2020-07-04 12:41

입학식 및 개강식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의 입학식 및 개강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인천교육청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여파가 학교의 입학식과 개강식 등 학교의 풍속도를 완전히 바꿔버렸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간 시행되며 초·중·고등학교는 개학을 미루고 온라인 개학으로 대체했으며 행사와 모임은 자제가 권고되고 미뤄졌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예술영재교육원은 사상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미뤄졌던 2020 예술영재원 입학식과 개강식을 갖고 첫 수업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입학식 개강식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예방을 위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모든 행사일정에서 손소독제 사용과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다.

아울러 코로나19 대응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동시에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1:1 개인별 전공수업, 프로그램 별 10명 이내 소그룹으로 편성해 전공별 기초·심화 수업, 창의융합캠프, 독서활동, 발표회 등 총 78시간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예술영재원 출신 선배(서울대 2학년, 원아현)를 초대해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고 ‘데뷔시 에뛰드 11번’ 피아노 독주로 시작해 선배의 음악성장 과정과 경험담을 듣고,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지며 돈독한 선후배의 우정을 나눈 계기가 됐다.

음악과 김윤(청량초) 학생은 “선배의 연주를 들으니 환영의 선물을 받는 기분이 들었고, 코로나로 집에만 있었는데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연주도 함께해서 좋았다.”고 전했다.

김경훈 예술영재교육원 원장은 “우리 예술영재원은 상위 1%를 위한 영재교육보다는 아이들의 잠재된 영재성 계발을 위해 조력할 것이며 학생중심의 개별화 교육 및 인성, 예술성, 창의성을 고루 갖춘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예술영재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0 예술영재교육원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창의융합캠프를 올해 8월에 계획하고 있으며 영재기자단 활동 활성화로 예술영재교육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2021년에는 사회통합대상자의 예술영재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음악·미술·무용에 재능이 있는 인천의 아이들이 문화예술교육에서도 공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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