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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김시우, PGA 투어 로켓모기지 클래식 2라운드 6언더파 공동 42위

임성재·노승열, 5언더파 공동 55위…웹 심슨·크리스 커크는 12언더파 공동 선두

입력 2020-07-04 13:05   수정 2020-07-04 13:15

이경훈
이경훈.(AFP=연합뉴스)

 

이경훈과 김시우가 2019-2020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총 상금 7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42위에 자리했다.

이경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의 디트로이트 골프클럽(파 72·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김시우 등과 함께 공동 42위를 이름을 올렸다.

김시우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 5언더파 67타를 쳐 전날보다 무려 45계단 상승했다.



이번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1위 웹 심슨은 이날 버디만 8개를 잡아내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 7타를 줄인 크리스 커크(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심슨과 커크는 전날보다 24계단, 10계단 각각 상승했다.

이경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PGA 투어가 지난달 재개한 뒤 3개 대회 연속 컷 탈락했다. 재개 후 네 번째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주말 36홀 경기에 나서게 됐다. 

 

김시우
김시우.(AFP=연합뉴스)

 

김시우는 3월 혼다 클래식부터 4개 대회에서 연이어 컷 탈락했고, 지난 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11위에 올라 부활을 예고했다. 그리고 이날 보기 없는 경기를 펼치며 남은 3, 4라운드에 기대감을 높였다.

김시우는 1번 홀(파 4)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이날 경기를 시작했지만 이후 전반을 마칠 때까지 파 행진을 펼쳤다.

후반 들어 11번 홀(파 3)에서 티 샷을 홀 10m 거리에 붙인 후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바꾸었다. 이어진 12번 홀과 13번 홀(이상 파 4)에서 연속 버디를 낚는 집중력을 보였다. 그리고 17번 홀(파 5)에서 버디를 추가하는 뒷심도 발휘했다.

이번 시즌 페덱스컵 포인트 3위를 달리고 있는 임성재는 이날만 3타를 줄여 5언더파 139타로 노승열 등과 함께 공동 55위로 컷을 통과했다. 노승열은 군 복무를 마치고 올해 1월 PGA 투어에 복귀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처음으로 컷을 통과해 1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이 모두 컷을 통과했다.

심슨은 RBC 헤리티지에서 우승한 뒤 가족 중 코로나19 환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 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는 불참했다. 그러나 심슨은 가족 모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1언더파 133타로 선두와 한 타 차로 추격하며 매슈 울프(미국) 등 6명과 함께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오학열 골프전문기자 kungkung5@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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