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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구운 책] 대표 아닌 실무자들을 위한 브랜딩 지침서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입력 2020-07-04 15:00   수정 2020-07-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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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 | 실무자를 위한 현실 브랜딩 안내서 |박창선 지음(사진제공=미래의창)

대표와 실무자의 입장과 시선은 사사건건 부딪히며 간극을 만들어내곤 한다.

대표는 사무실 위층에 새로운 프로젝트 공간을 만들어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어 하지만 실무자들은 그 공간의 관리 걱정이 먼저다.

어떤 회사의 대표는 B2C에서 B2B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지만 실무자들은 작심삼일이라며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드는 식이다.



신간 ‘어느 날 대표님이 우리도 브랜딩 좀 해보자고 말했다’는 ‘브랜딩’의 정의조차 낯선 실무자들을 위한 지침서이자 안내서다.

저자는 회사소개서를 만드는 디자인 회사 애프터모멘트의 박창선 대표. 그는 구독자 1만 8000명(이하 2020년 6월 기준), 누적 뷰 420만에 이르는 브런치의 작가이기도 하다.

브랜딩 6년차의 저자는 그간 느꼈던 막막함과 당황스러움, 부지불식간에 만나게 되는 갈등과 선택의 순간 등을 솔직하게 담았다.

책은 ‘마음을 보다’ ‘전체를 보다’ ‘업무를 보다’ ‘바깥을 보다’ 4개 챕터에 실무자들 시선에서 다룬 브랜딩에 대해 이야기한다.

브랜드 메시지 작성법, 디자인 가이드, 우리 색을 드러내고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방법, 효과적인 브랜딩을 위해 덜어낼 일과 갖춰야할 마음가짐 등 현장에서 실무자가 맞닥뜨릴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조언한다.

개인도 브랜드가 되는 브랜딩의 시대. 이 치열한 시대에 사라지거나 잊히는 것이 아닌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한 실질적인 방향들을 제시한다. 어쩌면 모르고 있지만 지금 당신이 하는 일도 브랜딩의 일부일지도 모른다. 모르고 하던 일들을 알고 했을 때의 효율은 상상 이상이다.

허미선 기자 hurlk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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