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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해시지역위, 회현연가·봉황예술극장 조성 “주민 의견 수렴해야”

느닷없는 사업 강행에 주민들 “날벼락과 같은 소식 ‘반발’”

입력 2020-07-04 17:15   수정 2020-07-04 17:15

“김해시는 회현연가사업을 중단하고 인근 주민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라”

정의당 김해시지역위원회는 김해시가 원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회현연가, 봉황예술극장 조성을 무조건 강행하지 말고 인근 주민과의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정의당 김해시지역위원회는 지난 4일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김해시가 7월부터 사업 강행의사를 밝히자, 인근 주민들은 사전 협의도 없이 느닷없는 사업 강행에 반대하고 있다”면서 “해당 주민들은 지난 5월15일 주민센터에서 설명회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야 이 사업이 진행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민들에 따르면, 사업이 진행되는 척촉공원은 녹지로서 주민들의 쾌적한 삶을 유지하던 곳인데, 느닷없이 이곳에 치즈공장과 예술극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주민들에게는 날벼락과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소음과 매연, 악취에 조망권, 재산권까지 위협받는 상황이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의 반대는 당연한 것이라고도 했다.

이에 정의당 김해시지역위원회는 “김해시가 주민들의 반대에도 사업을 무조건 강행할 것이 아니라 주민 피해가 없는 장소는 없는지, 그럼에도 마땅한 장소가 없다면 사업예정지 주민들의 의견수렴절차를 거쳐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해=이진우 기자 bonnle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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