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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여자친구 코로나19 확진 판정…"대통령 접촉 없어"

입력 2020-07-04 15:23   수정 2020-07-0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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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오른쪽)과 여자친구인 킴벌리 길포일.(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장남의 여자친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트럼프 재선 캠프에서 정치자금 모금 최고 책임자를 맡고 있는 킴벌리 길포일이 독립기념일 행사를 앞두고 이와 같은 검진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길포일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사우스다코다 출장 일정을 소화하다 확진 결과를 통보받았다. 길포일은 대통령 전용기에는 탑승하지 않았으며, 일행 중에 유일하게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트럼프 캠프 측은 성명에서 “길포일은 즉시 격리됐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하다”며 “무증상 상태이기 때문에 음성 반응이 나올 때까지 쉬고, 예정된 공식 일정은 모두 취소했다”고 전했다.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길포일과 장남은 차편으로 사우스다코다에서 워싱턴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길포일이 감염됨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 주변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직원은 3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5월 트럼프 대통령의 음식을 준비하는 직원과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공보 비서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길준 기자 alfi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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