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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미래정책연구회’ 창립총회 개최… 여야 의원 20명 “포스트 코로나 극복에 힘 모으자”

입력 2020-07-04 18:37   수정 2020-07-04 18:37

참석의원과 연구위원
3일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가진 ‘국회미래정책연구회’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국제미래학회


국회의원 박진(통합당)·노웅래(민주당)·성일종(통합당) 3인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미래정책연구회’가 7월 3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국회 의원15명을 비롯한 연구위원, 국제미래학회 임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국회미래정책연구회는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와 미래의 다변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 전 분야에 대한 정책 및 법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국가의 지속적인 성장과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이날 총회는 연구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노웅래 공동대표는 “미래는 오직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라며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트,스마트,인플루언서 등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와 세계경제 패러다임의 흐름을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회가 먼저 나서서 연구하고 토론해 입법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진 공동대표도 “오늘을 기점으로 21세기 디지털시대에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건강한 미래사회 건설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면서 “미래 핵심성장동력 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인공지능발전기본법 등 미래산업 발전 관련 법안을 추진하는 등 시대변화를 따라가고, 앞서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일종 공동대표 역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초연결, 비대면 사회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발맞춰 미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인공지능, 빅데이터, 바이오 등 미래산업의 육성 및 진흥 전략을 국회차원에서 업계 및 학계와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국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450명의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로 구성된 국제미래학회가 국회미래정책연구회와 협력하여 대한민국의 강건한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창립기념 특강에 강사로 나온 신성철 KAIST 총장은 ‘한국의 미래와 과학기술의 역할’에 관해 강연을 했다. 그는 “정치와 과학은 다른 영역이지만, 과학을 기반으로 정치를 풀어가야 대한민국이 당면한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영식 책임연구 의원(통합당)은 국회미래정책연구회에 대한 소개를 했으며, 연구회 소속의원들과 전문가들이 소감과 의견을 개별적으로 발언하며 함께 협력을 결의했다.

한편 국회미래정책연구회에는 공동대표의원인 노웅래, 박진, 성일종 의원과 책임연구의원인 김영식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의 이원욱 의원, 이장섭 의원, 김병욱 의원, 이용선 의원, 박찬대 의원, 김영배 의원 그리고 미래통합당의 김은혜 의원, 배준영 의원, 서범수 의원, 유상범 의원, 홍석준 의원, 송석준 의원, 양금희 의원, 이영 의원, 황보승희 의원, 최승재 의원 등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정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 축하를 위해 참석했다. 국제미래학회에서는 안종배 회장(한세대 교수)과 심현수 사무총장, 차경환 인성교육위원장, 이민영 총무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현곤 국회미래연구원 원장, 노규성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여준구 한국로봇융합연구원 원장, 정의봉 한국창업보역협회 회장 등도 참석했다.

김윤호 기자 uknow@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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