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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롯데리아 라이더 활용한 '한시간 배송' 서비스 실험

입력 2020-07-05 10:44   수정 2020-07-05 10:49

롯데온 한시간 배송 서비스 잠실 지역에서 시작
롯데온이 잠실 지역에서 롯데 식품 계열사 브랜드를 시작으로 ‘한시간 배송’ 서비스를 확대해 나간다.(사진=롯데쇼핑)

 

롯데온이 잠실 지역에서 ‘한시간 배송’ 서비스 실험에 나섰다. 우선 식품 계열사 상품으로 시작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상품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 유통계열사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은 오는 7일부터 잠실역 지하에 위치한 롯데리아를 거점센터로 잡고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빌라드샬롯 등 4개 브랜드의 상품을 브랜드 상관없이 하나로 포장해 한 시간 안에 배송한다고 5일 밝혔다.

배송 가능한 범위는 잠실역 주변 2km 반경이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1만2000원 이상 주문 시 무료 배송을 해주고, 직접 수령을 원하면 주문 후 30분 내 픽업이 가능한 지정 매장에서 픽업할 수도 있다.



롯데온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식품 계열사의 매장을 롯데온 배송 거점센터로 활용할 수 있는 지 여부를 실험한다. 7월 한 달은 식품 계열사 상품만 배송하지만 8월부터는 서비스 대상 품목을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롭스 등 유통사의 400여개 상품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3월 강희태 롯데쇼핑 대표이사 지시로 롯데쇼핑 내 꾸려진 ‘옴니협의체’에서 나온 아이디어다.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30대 중반의 직원으로만 구성된 이 협의체에서 ‘롯데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해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고 강 대표이사는 즉시 추진을 결정했다.

최희관 롯데e커머스 O4O 부문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한시간 배송 잠실 서비스는 테스트를 거쳐, 향후 다양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노연경 기자 dusrud1199@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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